바람 뉴스레터 7월_스포츠, 영화, 도시,책 이야기로 채웠습니다
1.윔블던 2025, 새로운 경험
윔블던은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져 테니스 대회입니다. 전통을 지키는 엄격한 의상 코드와 경기 운영 방식, 천연 잔디 코트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늘 한결같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스포츠가 가지는 드라마를 품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윔블던 우승을 차지한 야닉 시너의 이야기를 통해 최초가 되는 의미를 되새겨 보시죠.

- 요이치(Yoichi), 불편하지만 만나고 싶은 브랜드
요이치는 삿포로에서 북서쪽으로 기차를 두 번 갈아타고 갈 수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청어잡이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위스키와 와인으로 매니아들에게 핫한 곳입니다. 물론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 역시 유명하죠. 도시 브랜드 관점에서도, 와인 산업의 혁신 측면에서도, 고객을 환대하는 식당과 레스토랑 관점에서도 도움이 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가진 것을 활용해서 승부하는 요이치에서 인사이트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케데헌이 남긴 거대한 결과
케이판 데몬 헌터스의 인기는 음원 챠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투브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골든'을 커버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팬들은 즐거워하고 있죠. 영화의 진정성있는 자료 조사와 스토리에 배치한 현실 고증 내용은 영화의 재미뿐만 아니라 향후 문화적인 경험을 영상으로 구현할 때 많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영화는 상상력을 파는 경험재입니다. 애초부터 페이크지만 진짜를 통해 가짜 이야기가 더욱 실감나기 마련이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관점에서 사전 준비 없이, 팬을 조성하지 않지만, 이미 존재하는 팬들을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네오 폴리매스를 아시나요?
전통적인 폴리매스는 천재를 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AI 라는 도구를 활용해, 과거의 천재 수준의 작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할 수 있는 시대로 전환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진 꿈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을까요? 함께 대화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참여 기다립니다.

-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여름은 논문쓰기 최적의 시간입니다. 물론 더위와 체력 부족 사이에서 더 힘든 시간이죠. 여행을 떠나면 가장 힘든 것은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갈지 모르는 순간입니다. 가이드는 이럴 때 필요합니다. 직장인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생에 몇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다른 의욕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8월에도 여러분과 새로운 도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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