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으로부터 시작된 암울했던 밤의 시간이 끝났다. 여전히 극복해야 할 많은 난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를 피흘리며 쟁취한 과거의 경험이 우리를 이렇게 성장시켰다.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질서적인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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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Mar
오주석과 함께하는 아무튼 여행, 미식 도시 여행을 곁들인 에세이 쓰기
기록은 시간을 이긴다. 개인의 경험은 기록을 통해 타인에게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지만 동시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