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와 함께 경험을 설계하라

🧠 AI와 함께 경험을 설계하라
DeepMind가 제안하는 ‘경험의 시대(Era of Experience)’란 무엇인가?

💡 기술 진화의 새로운 시대
UX도, 브랜딩도, 서비스 기획도 이제 묻는다:
“이 경험은 진짜 살아 있는가?”
기술이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실험하며, 학습하는 시대로 우리는 진입하고 있다.
Google DeepMind의 창립 멤버이자 강화학습의 선구자인 David Silver와 Richard S. Sutton이 우리 앞에 제시한 선언:
《The Era of Experience》DeepMind. (2024). TheGoogle DeepMind Research.
이 논문은
“AI의 진짜 혁신은, 인간의 데이터를 넘어서 경험 자체를 설계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바로 지금, 기술은 경험 그 자체가 되는 중이다.
📘 논문 요약: 《The Era of Experience》
📍 핵심 개념
- 인간 데이터는 한계에 도달함.
- AI는 이제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고, 창조해야 함.
- 경험은 단편적인 ‘대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흐름(stream) 속에서 진화함.
- 보상은 인간 평가가 아니라, 환경 기반의 피드백에서 도출됨.
- 사고의 단위는 언어가 아니라, 비언어적·비인간적 추론 모델로 확장되어야 함.
🧪 사례
- AlphaProof는 기존 수학 데이터를 학습한 후, 자신만의 증명을 1억 개 생성,
결국 수학 올림피아드 메달급 수준에 도달함. - AI 과학자는 자율적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신약·신소재를 탐색하게 됨.
🧩 주요 개념 정리
개념 | 설명 |
---|---|
Stream of Experience | 단절된 응답이 아닌, 맥락 있는 장기 경험의 흐름 |
Grounded Rewards | 실제 환경 변화에 기반한 보상 시스템 |
Non-Human Reasoning | 인간의 언어와 사고를 넘어선 추론 방식 |
World Model | 현실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내재적 세계 모델 |
Adaptive Autonomy | 맥락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화하는 행동과 전략 |
🔮 시사점: 브랜드, UX, 전략에 던지는 질문들
✅ "경험 설계"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 감각, 감정, 시간, 환경, 맥락, 그리고 AI의 반응성까지
✅ AI는 브랜드 경험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 더 이상 텍스트 기반이 아니라, 행동, 관찰, 학습을 통해 ‘함께 진화하는 파트너’로 변모
✅ 리서치와 전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 경험은 실험의 결과이며, 브랜드는 스스로 테스트하는 환경이 되어야 함
📎 원문 다운로드
📄 《The Era of Experience》 논문 바로가기 (PDF)
🔊논문 내용을 오디오로 즐기기_경험 시대의 AI
(한글로 두 사람이 대화하면 나누는 논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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