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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하예즈, 키스

사랑의 열정과 조국을 향한 헌신 사이, 침묵 속에 남겨진 장엄한 이별의 순간.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서 만난 프란체스코 하예즈의 《키스》는 낭만주의가 건넨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였다.
프란체스코 하예즈, 키스
키스 Il Bacio 프란체스토 하예즈 Francesco Ha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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