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욱 작가와의 만남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를 만났다. 그의 브랜드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일지 잘 모르겠다 했다. 솔직히 내가 배운게 많았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으로부터 시작된 암울했던 밤의 시간이 끝났다. 여전히 극복해야 할 많은 난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를 피흘리며 쟁취한 과거의 경험이 우리를 이렇게 성장시켰다.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질서적인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
오주석과 함께하는 아무튼 여행, 미식 도시 여행을 곁들인 에세이 쓰기
기록은 시간을 이긴다. 개인의 경험은 기록을 통해 타인에게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지만 동시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남길 수 있다.
프랑스로 떠나는 소풍같은 출장
갑자기 찾아온 프랑스로 떠나는 소풍같은 출장이다. 미리 준비하느라 여러가지 일을 해야하는 데 이럴 때 뭔가 장애물이 바쁜 길을 막는 법이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예약하고 짐을 챙기는 와중에 준비하는 원고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하고 싶은 일들은 많지만 여직 느릿느릿하다. 그렇지만 가야 할 시간이다. 현지에서 뉴스레터를 발송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