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_오주석의 브랜드 경험, 직장인 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새로운 시작: 유튜브에서 만나는 직장인 박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그동안 뉴스레터로 전해드린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들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더 생생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유튜브 쇼츠로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유튜브 쇼츠일까요?
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감정의 온도가 있더라고요.
17년 다닌 회사 대표님께 추천서를 부탁드리며 들었던 그 한마디의 무게감. MBA도 있는데 또 무슨 공부냐는 질문 앞에서 느꼈던 당황스러움과, 그것이 오히려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의 기묘한 역설.
이런 미묘한 감정의 결들을 90-100초 안에 담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6부작으로 만나는 진짜 이야기
에피소드 1: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박사과정, 그리고 대표님의 한마디"
ㅗ주
듀얼 디그리라는 말에 막연히 끌렸던 시절. 마이클 포터 강연을 듣고 느꼈던 지적 자극.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어려웠던 순간의 솔직한 고백.
"이미 MBA도 있는데, 또 무슨 공부를 하는 거야?"
그 한마디가 상처가 될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내가 만들고 싶은 프레임이 있다면, 끝까지 해봐야겠다"는 확신으로 바뀌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가슴 깊은 곳에 있던 간절함이 그 순간 표면으로 올라온 것이었죠.
앞으로의 여정
다음 에피소드들에서는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 23년 실무 경험을 박사논문으로 (감정을 읽고 변화시키는 일의 본질)
- 수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법 (내가 주도하는 원대한 프로젝트)
- AI 시대의 연구 방법 (더 높은 수준의 연구가 가능한 시대)
- 멘토링이 필요한 이유 (테니스 레슨처럼 맞춤형 도움)
- 붉은악마 캠페인에서 배운 것 (용기 있게 앞서 나가는 법)
책에서 유튜브로, 그리고 다시
유튜브 시리즈는 책의 연장선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될 거예요.
책에서는 체계적인 가이드와 깊이 있는 분석을, 유튜브에서는 생생한 감정과 순간의 깨달음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첫 번째 에피소드 말미에도 물어봤지만, 여러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일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하잖아요.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유튜브 쇼츠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더 깊이 소통하고 싶어요.
9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박사 여정에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필요할 때, 댓글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 첫 번째 에피소드 보러가기
6부작 시리즈가 모두 공개되는 대로 뉴스레터에서도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릴게요.
새로운 형태의 응원이 시작됩니다. 함께 해주세요.
💬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 주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은 어떤 것이었나요?
-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인생을 바꾼 경험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커뮤니티에서, 쓰레드에서 언제든 편하게 나눠주세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두 번째 에피소드의 핵심 메시지인 "실무 경험을 연구로 연결하는 법"을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직장인박사 #경영학박사 #유튜브시리즈 #박사과정 #새로운시작 #직장인성장이야기
Member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