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5. Inquiry, 질문들
"박사과정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이 책에서 다룬 12가지 주제들이 모두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다. 때로는 경험자의 조언과 동료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완벽이 아니라 완수가 목표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되,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는 말자.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것이다." 14편을 마무리하며 보내는 당부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4. Branding, 박사 학위 과정 전체가 개인의 브랜딩
"어느 날 깨달았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이 브랜딩 활동이다. 브랜드 경험 차원 연구라는 전문성,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방법론적 역량, 실무와 학문을 연결하는 독특한 포지셔닝 등 이 모든 것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 뒤늦게 깨달은 박사과정의 진짜 의미.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3 Driting 방황의 의미
"요트를 조정해보았는가? 박사과정은 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요트를 모는 것과 비슷하다. 정확히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파도와 바람으로 비스듬히 흘러가는 것이다." 스위스 지도교수님이 주신 번개 같은 깨달음.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던 순간에 찾아온 새로운 관점을 공유한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4. 전략을 수립하라
1년 차를 지날 즈음, 내가 세운 백캐스팅 가설은 낭만적이었다. 대안도 없고, 저널 투고라는 당면 과제에 대한 현실적인 진척도가 느렸다. 그때 결정했다. 주말 테니스를 포기하기로. 그리고 깨달았다. 전략은 계획이 아니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2. Routine 지속 가능한 루틴 설계
"박사과정을 시작하면서 가장 큰 착각 중 하나는 '머리만 쓰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연구는 지적 활동이니까 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6개월 후, 나는 완전히 다른 현실에 직면했다. 모든 연구자의 에너지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1. Supervisor 지도교수는 파트너
"처음에는 전통적인 사제관계를 상상했다. 교수님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나는 그것을 배우고 따라하면 되는 관계.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연구는 사실 내가 하는 것이다. 지도교수님에게 가이드를 요청하지만 실제 경험은 나의 것이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0. 학위 논문 Dissertation
"박사과정 초기, 나는 졸업논문을 단순하게 생각했다. '저널 게재 논문을 잘 연장하면 되겠지.' 물론 맞는 얘기다. 하지만 졸업논문은 저널 논문의 확장판이 아니었다. 그것은 박사과정 여정을 모두 담는 기록이고, 나아가 개인의 브랜드를 경험하게 만드는 실체였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2. 학술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메소돌로지", "리터리처 리뷰", "임플리케이션", "컨트리뷰션"... 들리지만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수업 시간 내내 머리 위를 날아다녔다. 23년의 직장생활에서 나름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지만, 박사과정 수업에서는 다시 초등학교로 돌아간 기분을 느꼈다.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1. 과제가 아니라 학위를 마치자
박사과정 첫 수업,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여기 있는 분들 중에서 대략 50% 수준으로 예정된 시간에 학위를 받습니다. 통계가 말하고 있습니다" 궁금했다. 그러면, 나머지 50%는?
직장인 경영학박사에게 보내는 응원 #9. 수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브랜드 경험 연구라고 하면 당연히 설문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구방법론 수업을 들으면서 기존의 설문이 아닌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순간이 너무 기뻤다." 한 번의 수업이 연구 인생을 바꾼 이야기.